임영웅X영탁X장민호 뽕숭아학당 결방...특별판 편성 했네요. 코로나 확진자 발생!!
임영웅X영탁X장민호 '뽕숭아학당'이 결방됐었습니다.
이에 21일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10시부터는 '뽕숭아학당 특별판'이 방송됩니다.
'뽕숭아학당'이 결방하게 된 건 최근 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요한과 JTBC '뭉쳐야 찬다2' 녹화를 진행한 박태환 모태범은 지난 13일 '뽕숭아학당' 촬영에 임했죠. 이후 박태환 모태범은 1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과 '뭉쳐야 찬다2' 녹화를 진행한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태환 모태범과 밀접 접촉한 '뽕숭아학당' 출연진은 15일 선제적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장민호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자가격리 중이던 영탁과 김희재도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뽕숭아학당' 전 제작진은 자가격리를 유지 중입니다. 이에 '뽕숭아학당'은 촬영분이 있음에도 결방을 결정했습니다.
얀센 변이 취약
얀센 백신, 1회 접종만으로는 코로나19 변이 예방 66.9%…"화이자보다 취약"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이 델타 등 변이주 예방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일(현지시간) 더힐(THE HILL) 등에 따르면 의학논문 사전공개사이트 바이오랄카이브는 얀센백신의 델타변이와 람다변이에 대한 보호효과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에 비해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학계 동료들의 검증을 거치지 않아 의학 저널에 게재될 수 없는 페이퍼 수준의 연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의 변이주 예방률은 경증과 유중상자에게서 모두 95%수준에 달하는 반면 얀센 백신은 66.9% 수준입니다.
연구진인 나타니엘 란다우 미국 뉴욕대 의대 교수는 "얀센을 한 번 더 접종하거나 화이자나 모더나로 교차 접종을 할 수 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얀센 백신은 한번에 그치는 것보다는 2차 접종을 하는 것이 예방효과를 높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존 무어 코넬 의대 교수는 "얀센 백신은 2회 접종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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