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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145

올휴민트 건강칼럼 좋은글 삼재 홀수문화가 우리나라에?? 홀수는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깊은 뿌리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까마득한 시절부터 조선의 혼속에 묻혀 내려온 민족문화다. 자연스런 일상생활의 넉넉한 관습에서 얻어진 지혜의 소산으로 홀수는 딱 맞아 떨어지는 짝수에 비해서 넉넉하고 여유롭다. 그중에서도 특히 3을 선호하고 있지만 1.3.5.7.9 모두가 우리 생활 속 깊이 맥을 내리고 있다. 우선 국경일이라든가 명절이 모두 홀수 날이다. 뿐만 아니라 때 맞춰서 돌아오는 절기가 거의 홀수 날에 들어있다. 설날과 추석이 그렇고 정월 대보름 삼짇날 단오 칠석 백중이 그렇다. 9월 9일은 구일이라 하여 남자들은 시를 짓고 여자들은 국화전을 부쳤다. 천고마비의 살찌는 계절을 즐기던 조상님들의 흐뭇한 얼굴이 떠오른다. 생활 곳곳에 뿌리 내린 3의 의미는 더욱 다양하다... 2021. 5. 22.
[올휴민트]부부의날! ♡5월21일은 부부의 날♡♡!!! 👪여보, 당신 뜻!! 여보와 당신이란 단어의 뜻을 아시나요! "여보"는 같을 여(如), 보배 보(寶) 그래서 "보배와 같이 소중한 사람" 이란 뜻이며 "당신"은 당연히"자신의 몸처럼 사랑해야 할 사람" 이라고 합니다. 최악의 남편과 사는 한 지혜로운 아내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아내는 남편을 뒤뜰 나무 아래로 이끌었지요. 그리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당신이 술을 마시고 나를 때리며 욕을 할 때마다 그리고, 외도를 했을 때도 나는 이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답니다.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크고 작은 못들이 수없이 박힌 그 나무를 안고 울었지요. 세월이 흐르고 아내가 또 남편을 나무 아래로 이끌었지요. "보세요,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다 .. 2021. 5. 21.
[마음건강- 좋은글]조금만 더 가면 돼요 어차피 걸어야 할 길이라면 왜 산길을 걷다가 마주 오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사람들이 그러지 않습니까? "조금만 더 가면 돼요" 하지만 정작 걸어보면 그 조금이 한 시간도 되고 한 나절도 되지요. 젊었을 땐 그런 식으로 가르쳐 주는 게 답답했는데, 나이를 조금 더 먹으니까 그게 참 지혜로운 말 같군요. 멀든 가깝든 그 곳을 물은 사람에겐 그 곳이 목적지일 테니,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걷는 게 차라리 까마득하다고 지레 가위에 눌려 옴짝달싹 못 하는것 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걸어야 할 길이라면 희망을 가지고 걸으라는 마음이었겠죠? 건강한 마음으로 여유로움 가지시고 힘찬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1. 5. 20.
[올휴민트 마음건강] 세월^^ ♤ 超越(초월) 바람이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있거늘 떨어진꽃잎을 주워들고 울지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마리 새야 부디 울지마라. 人生(인생)이란 喜劇(희극)도 悲劇(비극)도 아닌것을 산다는건 그 어떤 理由(이유)도 없음이야 世上(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富(부)와 名譽(명예)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遺産(유산)은 正直(정직)과 感謝(감사)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世上(세상)엔 그어떤것도 無限(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通俗(통속)하는 歲月(세월)의 한 場面(장면)뿐이지 그대 超越(초월)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老年(노년)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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