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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휴민트/건강칼럼] 코로나시대 요즘 스트레스로 인한 잦은 소화불량 재발, 위장 기능 문제에 주목 밥만 먹으면 더부룩하고 신물, 구역질 등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밥을 먹지 않아도 나타날 때가 있지만 밥을 먹으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밥을 먹지 않으면 하루 종일 힘이 없어 제대로 일상생활을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소화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의 효과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원인을 찾지 못하고 만성화가 진행 되어 힘들어하고 있다면 위장의 기능문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불량의 원인은 다양한 만큼 염증이나 궤양 등의 기질적인 문제로만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의학과 대체의학에서 바라보는 소화불량의 원인이 단순히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담적. 식적, 허손 기울 어혈 등 다양한 원인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 위장의 기능문제도 그중에 하나죠. 위장의 기능문제는 단순히 하나가.. 2020. 6. 24.
조선 보부상 의 아버지백달원 ,인(仁)을 실천하여 부자가 된 사람 인(仁)을 실천하여 부자가 된 사람 조선 보부상 의 아버지 백달원 사내는 지루함과 고달픔을 잊기 위해 소매 에서 표지가 너덜 너덜한 책자 를 꺼내 들었다. ​ 아내가 친정에서 나올 때 가지고온 책자로 사마천의 '사기열전' 이었다. ​ 아내는 까막눈인 그에게 글을 가르쳐서 읽을 수 있게 했는데 그는 특히 '화식열전'을 좋아했다. 사내의 이름은 백달원, 황해도 토산출신 천민으로 원래 귀족인 왕씨가의 노비였다. ​ 아내는 바로 그 주인집 딸이었다. ​ 노비와 주인 아가씨 신분 이었지만 백달원은 어릴 때부터 아가씨와 오누이처럼 자랐다. 하루는 백달원이 아가씨를 모시고 절에 다녀오게 되었다. ​ 불공을 드리고 내려 오는데 소나기가 쏟아져 업고 계곡을 건너는데 춘정이 동했다. 그래서 아가씨를 껴안았는데 아가씨도 거.. 2020. 6. 24.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증여로…GC녹십자!! 혈장치료제 개발 올해말 완료목표!![올휴민트 정보]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 공여가 이어지면서 혈장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네요. 매스컴에 요즘 핫한 이슈가 지난 19일 오후 5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완치자 1만800여명 중 169명이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기증하기로 했다고합니다. 이에 GC녹십자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임상 1상 없이 내달 중에 효능을 확인하는 임상 2상 또는 3상 시험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 희소식이 전해집니다. 혈장치료제는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해온 면역글로불린 제제여서 안전성의 문제가 크지 않다는 것도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큰역할을 합니다. 완치자의 혈액 속 혈장을 활용한 혈장치료제의 특성상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죠. ​ 애초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 2020. 6. 24.
[올휴민트] 내 마음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어라!! 무괴아심(無愧我心) ​ 내 마음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라! 말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은 처신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만 못하고 처신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은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만 못하다. ​ 어찌 다른 사람의 뜻을 모두 헤아릴 수 있겠는가? 다만,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기를 구할 뿐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시공부를 하던 청년이 해인사 백련암에 성철스님을 찾았다. “스님, 座右銘 하나 주십시요!” 삼천배로 녹초가 된 청년에게 스님이 말했다. “쏙이지 말거래이!” 굉장한 한 말씀을 기대 했던 청년은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로 툭 던지는 스님의 말씀에 시컨둥한 표정을 지었다. “와, 좌우명이 그래 무겁나? 무겁거든 놔 놓고 가거라!” 청년은 그길로 출가를 했다. 스님 입적할 때까지 꼬박 20년을 모셨던 원택스..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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